김용빈 기초화장품 20개 소분까지, 송해나도 깜짝 놀란 피부 관리법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기초화장품만 20개? 송해나도 놀란 철저한 피부 관리


트로트 가수 김용빈의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27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길치 3인방이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철저한 자기관리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울 앞에서 미모 체크는 기본이었고, 여행 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용빈의 놀라운 관리 루틴이 드러났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송해나, 김용빈


김용빈 “기초화장품만 20개” 발언에 모두 경악


김용빈의 여행 짐이 궁금해진 캡틴따거가 질문을 던지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돌아왔다. 김용빈은 “기초화장품이 거의 한 20개 정도 들어가요”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더욱 놀라운 건 작은 용기에 일일이 소분까지 해서 들고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이 말에 모델 출신 송해나조차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포착됐다. 피부 관리가 직업인 모델도 기겁할 정도의 철저함이었던 것이다. 이에 질세라 박지현도 “저도 소분을 한다”며 “다 쓰고 싶어서 이거 5방울, 저거 5방울 다 섞어서 들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김원훈은 “그러다 빵 터지는 거 아니냐. 과학자처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완벽 비주얼의 비밀, 프로 정신에서 나왔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무대에서의 완벽한 비주얼을 만든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김용빈은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외모로 정평이 나 있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 뒤에는 이처럼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었던 셈이다. 네티즌들 역시 “김용빈 피부 보면 이해가 된다”, “20개도 부족할 것 같은 피부”, “김용빈의 피부 관리 루틴이 더 궁금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비주얔을 유지하는 김용빈, 프로 정신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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