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예능 녹화 후 특정 인물 극찬 “인성에 반했다”
김용빈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주변인들을 향해 특정 인물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김용빈이 극찬한 동료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가수 손태진으로 밝혀졌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김용빈은 손태진의 의외의 모습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김용빈은 손태진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성격에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손태진의 배려심에 감동받은 김용빈 “츤데레 같은 매력”
김용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길치라도 괜찮아’ 녹화를 마친 김용빈이 주변 스태프들에게 손태진에 대한 극찬을 엄청 쏟아냈다고 밝혔다. 손태진도 김용빈처럼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어색한 마음에 딱딱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용빈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실제로 김용빈은 방송에서도 손태진을 향해 “태진이 형이 알면 알수록 츤데레 같은 면이 있는 것 같다. 작은 것 하나부터 엄청 잘 챙겨준다”며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했다.
김용빈과 손태진, 비슷한 성격으로 더욱 가까워진 사이
두 사람은 처음 본 사람과 낯을 가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고 있다. 비슷한 성격을 가진 김용빈과 손태진은 이번 녹화를 통해 훨씬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김용빈이 손태진의 인성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은 물론, 손태진 역시 김용빈의 진솔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김용빈과 손태진이 녹화하는 동안 서로를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했는지 알 수 있었던 훈훈한 소식으로, 두 트로트 가수의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