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용인 공연서 신곡 무대에 관객 눈물바다…”영혼 빨려들어가”


출처 : 밝은누리 미스터트롯쓰리 용인콘서트, 김용빈


김용빈, 용인 공연서 관객 눈물바다 만든 신곡 무대


미스터트롯3 김용빈이 용인 공연에서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27일과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김용빈은 신곡 무대로 솔로 첫 주자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가 부른 곡은 최근 발표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로, 깊이 있는 보컬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객석 곳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용빈 목소리에 영혼이 빨려들어갔다”며 “3시간 공연 내내 눈물을 닦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김용빈의 무대는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관객과의 깊은 감정 교감을 이끌어내며 용인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밝은누리 미스터트롯쓰리 용인콘서트


김용빈 솔로 무대부터 유닛 무대까지 완벽 소화


김용빈은 후반부에도 ‘감사’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담담한 감정을 전달했다. 절제된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TOP7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손빈아, 추혁진과 함께한 유닛 무대 ‘또 만났네요’에서도 환상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세 명의 트로트 가수가 선보인 완벽한 하모니는 용인 공연의 또 다른 명장면으로 기억됐다. 특히 진선미 무대에서 김용빈이 선보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는 공연의 백미로 꼽혔다.


출처 : 밝은누리 미스터트롯쓰리 용인콘서트


미스터트롯3 TOP7 용인 공연, 2025년 마지막 무대 화려하게 장식


총 4회 진행된 이번 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 콘서트 용인 공연은 매회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으로 2025년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용빈을 비롯한 TOP7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 그리고 합동 무대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한 음악 평론가는 “김용빈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객과 감정을 교감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빈의 용인 공연 후기가 줄을 이으며 난리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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