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애 중구 복지교육국장,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재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48_220312_3611.jpg?resize=600%2C400)
[유형길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인 울산 울주군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열고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울산 지역 ▲남구청, ▲동구청, ▲북구청, ▲울주군청, ▲중구청 등 5개 구·군에서 수혜자를 선발해 50여 종에 달하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1년간 각 8000만 원씩(총 4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이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2010년 두드림 사업으로 처음 시행돼 울주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매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2024년 사업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울산 지역 5개 구·군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1만 6000명가량에게 모두 5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협약서에 서명 중인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롯데재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48_220313_3733.jpg?resize=600%2C400)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이 울산 전 지역을 지원하게 된 세 번째 해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라며 “이 사업은 당초 울주군 지역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2024년 부터 울산 전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50여 종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을 시작하는 재단의 첫 사업이 저희 할아버지이신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을 돕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게 느끼고 있다”라며 “행사를 마친 뒤 선영을 찾아 뵐 예정인 만큼, 할아버지의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