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연말 기부 3천만 원 돌파…월드비전·연세대·복지재단에 잇단 선행


출처 : Youtube ‘박서진 ‘ 영상캡쳐


박서진, 연말 기부 행렬 3천만 원 돌파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연말을 맞아 무려 3천만 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하며 연이은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서진은 최근 마포복지재단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서진은 이어서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난치성 환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또다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더욱 놀라운 건 지난 24일에는 월드비전의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에도 1천만 원을 후원했다는 사실이다. 복지, 의료,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박서진의 따뜻한 손길이 닿고 있다.


출처 : Youtube ‘박서진 ‘ 영상캡쳐


박서진이 월드비전에 남긴 감동 메시지


박서진은 월드비전에 “이번 나눔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청년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선행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사실 박서진은 2022년부터 월드비전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회성이 아닌 오랜 기간 이어온 진정성 있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출처 : Youtube ‘박서진 ‘ 영상캡쳐


박서진, 아이들 패딩까지 직접 쇼핑한 이유


지난 27일 박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지센터 아이들을 위한 패딩을 직접 구매하고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와 브랜드의 패딩을 일일이 고르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박서진의 기부 소식에 각 의류 매장에서도 나눔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현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품을 팔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박서진의 모습에 팬들의 감동은 배가 됐다.


출처 : Youtube ‘박서진 ‘ 영상캡쳐


박서진 선행에 팬들 감동 물결


트로트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선행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박서진의 따뜻한 마음씨가 노래만큼 아름답다”,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가창력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인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서진이다. 자신이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는 박서진의 진심 어린 선행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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