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예능서 즉석 라이브로 유이뿅 완전 감탄 “달콤해”…수산시장 활어보이스 위력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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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수산시장 출신 박지현, 예능 무대도 정복


목포 수산시장에서 8년간 활어를 팔며 다져진 박지현의 목소리가 이제는 방송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한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이번 여행에서 박지현은 길을 헤매는 귀여운 모습을 연신 보여줬다. 함께한 유이뿅이 대신 방향을 안내해야 할 정도로 박지현의 길치 DNA가 제대로 발휘된 것이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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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즉석 라이브, 유이뿅도 완전 감탄


하지만 진짜 반전은 그 다음에 펼쳐졌다. 여행 중 즉석에서 선보인 박지현의 라이브 무대에 유이뿅은 “완전 달콤하다”며 감탄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산시장에서 목청껏 손님을 불렀던 그 활어보이스가 이제는 예능 무대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박지현의 특별한 음색은 8년간의 수산시장 경력이 만들어낸 독특한 매력으로, 방송가에서도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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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극찬 “역시 박지현은 노래만 부르면 프로”


박지현의 즉흥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박지현은 노래만 부르면 프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즉흥 라이브 실력이 편집 과정에서도 돋보였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길을 못 찾아도 목소리 하나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박지현의 특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훔쳐간 셈이다. 목포 수산시장에서 시작된 박지현의 음악 여정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하며 그의 진정한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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