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홍어 만 마리 썬 충격적 칼솜씨에 선장도 “나보다 낫다” 극찬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박지현


박지현, MBC ‘푹다행’에서 충격적인 요리 실력 공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푹다행’에서 선보인 요리 실력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목포 출신인 박지현은 방송에서 자신이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홍어를 무려 만 마리나 썰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현은 30억 원대 어선 장비로 잡은 초대형 생선을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처음 다루는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칼솜씨는 현장에 있던 선장조차 감탄하게 만들었다. 선장은 박지현을 보며 “나보다 낫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미미 상반신 넘는 초대형 생선에 현장 ‘충격’


방송 중 미미의 상반신을 훌쩍 넘는 크기의 초대형 생선이 잡히자 현장은 충격과 환호로 가득 찼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송가인도 “이런 건 처음 본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지현의 선상 요리 실력에 대해 수산업계 관계자는 “전문 어부 못지않은 솜씨”라며 높이 평가했다. 특히 박지현이 보여준 생선 손질 과정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전문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박지현


네티즌들 “역시 목포의 아들” 극찬 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박지현의 숨겨진 재능에 대한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목포의 아들답다”는 반응과 함께 박지현만의 독특한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홍어 만 마리를 썰어본 경험담은 박지현만의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박지현의 새로운 면모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