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뷰티테크 부문과 디지털헬스 부분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한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상처 부위를 커버하는 파우더를 분사하는 모습. [사진=한국콜마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168_219825_1725.jpg?resize=600%2C338)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콜마가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고,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를 촬영하면 AI가 12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상태를 분석하고, 압전 미세 분사 기술로 맞춤형 치료제를 정밀 분사한다. 동시에 사용자 피부톤에 맞춘 180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커버 파우더를 분사해 10분 내 치료와 커버를 모두 마칠 수 있다. 직관적인 UI·UX로 일반 소비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상반기 기술 론칭 후 하반기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압전 미세 분사 기술을 맞춤형 화장품 생산에도 적용하고, 정부 AX 연구과제와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설계도 추진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사용 경험과 실질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연구의 결과”라며 “AI·IoT·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화장품 개발과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CES 현장에서는 AI 기반 두피 진단 솔루션 ‘두피 카이옴(CAIOME)’도 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