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사람’과 ‘공간’을 키워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839_219462_241.jpg?resize=600%2C428)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표그룹이 ‘사람’과 ‘공간’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은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 속 공간에 휴식과 편의를 더하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위기 임산부를 위한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 지원, 발달지연 아동 5가정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젝트 ‘Spread the Love’, 자립준비청년 10명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직무 멘토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며 미래 세대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삼표그룹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벤치 기부, 서울마음편의점 냉난방기 및 생활물품 지원 등 ‘공간’ 중심의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주공항 야외 쉼터에 설치된 UHPC 벤치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립·은둔 이웃을 위한 마음편의점 지원은 지역사회 돌봄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삼표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더하고, 삶에 쉼표가 되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