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마라톤, 대중 속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국내 유일 ‘노르딕 스키스쿨’로 올림픽 열기 확산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르딕 스키강습 모습. [사진=부영그룹 제공]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르딕 스키강습 모습. [사진=부영그룹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노르딕 스키’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일반인을 위한 ‘노르딕 스키스쿨’을 운영하며 전문 종목으로 여겨지던 노르딕 스키를 생활 체육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노르딕 스키는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으로 구성된 북유럽 전통 종목으로, 평지와 언덕을 오르내리며 설원을 달리는 전신 운동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해 스키학교 강습장에 450m 전용 코스를 조성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강사진을 배치해 기초 보행부터 오르막 등행, 안전한 활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장비 대여도 가능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덕유산의 설경 속에서 즐기는 노르딕 스키는 속도 경쟁보다 자연과의 교감과 지구력 향상에 초점을 둔 ‘힐링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리조트는 노르딕 스키스쿨 외에도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 등 23면의 다양한 슬로프를 운영하며 국내 대표 스키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장현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 노르딕 스키스쿨 운영을 통해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사명감을 느낀다”며 “올림픽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노르딕 스키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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