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생애 첫 김장 130포기 도전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생애 처음으로 김장에 도전해 화제다. 5일 공개된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녀가 본가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매년 서울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김장철에 본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김장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그런데 그 양이 무려 130포기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전라도 진도식 굴김치를 만들기 위해 양념을 버무리던 송가인은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로부터 합격 사인을 받은 송가인은 본격적인 김장 작업에 돌입했다.
노래하는 게 제일 쉬웠어, 송가인의 김장 비명
허리를 숙이고 130포기의 배추를 하나하나 버무리던 송가인은 결국 비명을 질렀다. “노래하는 게 제일 쉬웠다”고 외치며 김장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느낀 것이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열창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송가인은 이번 김장을 통해 부모님의 노고를 새삼 깨달았다고 전했다. 특히 며느리들을 향해 김장할 때 꼭 와야 한다며 능청스러운 시누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치마에 양념이 잔뜩 묻은 채로 이를 김장 패션이라 주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힘든 과정 끝에 완성된 김장김치를 맛본 송가인은 자신이 담근 김치가 더 맛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로트 여왕 송가인의 소탈한 일상에 네티즌 열광
네티즌들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소탈한 송가인의 모습에 열광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을 존경한다는 송가인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다. 트로트 여왕도 김장 앞에서는 초보였다는 사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송가인이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보여준 인간적인 면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으로도 송가인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