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AX 혁신리더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492_220237_1046.jpg?resize=600%2C373)
[최진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에서 실무자를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하고, 현업 중심의 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된 100명의 AX 혁신리더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먼저 ‘AX 혁신리더’들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과 각 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함으로써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봤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취재진에 “AX를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를 선발했다”며 “앞으로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AX 내재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각 그룹사에서 선발된 ‘AX 혁신리더’ 100명이 참석해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경영진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행 중심의 AX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