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1200만 장 판매 추정 “타르코프 넘어서나”

넥슨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 (사진= 넥슨 제공)
넥슨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 (사진= 넥슨 제공)

넥슨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가 12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게이밍볼트는 시장 조사 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의 리스 엘리엇은 아크 레이더스가 지난 주말 전체 플랫폼 합산 1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스팀과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를 합쳐 3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4일 기준으로 모든 플랫폼을 합산한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320만 명에 달했다.

플랫폼별 판매 비율을 살펴보면 스팀이 5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5가 25.5%, 엑스박스가 21% 순으로 집계됐다. 12월 들어 일일 판매량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 플랫폼 20% 할인으로 다시 증가세를 탔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앞서 출시 2주 만에 400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70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후 한 달여 만에 500만 장 이상 추가 판매가 이뤄진 셈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정식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11일 엠바크 스튜디오는 주말 동안 전체 플랫폼을 합산한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최근 스팀 어워드에서도 ‘Most Innovative Gameplay’ 부문을 수상하며 게이머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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