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이마트 노브랜드와 협업해 ‘두꺼비 홈술포차’ 안주류 5종을 선보였다. 진로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협업 전략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제품 역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적 재미와 구매 매력을 높였다.
금번 협업 제품은 불오징어스낵, 직화무뼈불닭발, 당면쏙어묵탕, 칼칼포차우동, 양파감자전믹스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천~4천 원대로 책정돼 홈술·홈파티족을 겨냥한 가성비가 특징이다. 전국 250여 개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판매 중이며, 이마트와 SSG에서는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말 홈술·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브랜드와 협업해 가성비 제품을 선보였다”며, 진로 브랜드가 앞으로도 특색 있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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