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반려견 10마리 키운 경험으로 ‘개는 훌륭하다’ 교무부장 변신…”강아지 박사급 실력 화제”


KBS2 개는 훌륭하다, 영탁


영탁, 반려견 10마리 키운 경험으로 ‘개는 훌륭하다’ 교무부장 변신


트로트 황제 영탁이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교무부장으로 첫 예능 MC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래하는 영탁만 봐왔던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변신이었다.


영탁은 10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키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목줄 채우기 미션에서 보여준 순발력과 관찰력은 방송 관계자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강아지의 호흡 패턴만으로도 심리상태를 정확히 분석하는 모습은 가히 ‘강아지 박사’ 수준이었다.


영탁표 교가 ‘개는 훌륭하다’ 공개로 음악적 재능까지 증명


영탁의 놀라운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교가 ‘개는 훌륭하다’를 공개하며 음악적 재능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호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탁. 예능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진행 실력에 한 방송 전문가는 “타고난 예능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 역시 “영탁 오빠 못하는 게 뭐야”,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탁, 전국 콘서트 성공에 이어 예능계까지 접수 예고


가수에서 시작해 예능 MC까지, 영탁의 무한 변신은 어디까지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전국 콘서트 ‘TAK SHOW4’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영탁이 이제는 예능계까지 접수할 기세다.


‘강아지 박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된 영탁.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으로 영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