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9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3.75g)의 살 때 가격은 91만 7,000원으로 전일 대비 1.2%(1만 1,000원)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은 77만 4,000원으로 0.26%(2,000원) 올랐다.
18K 금(3.75g) 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 기준 56만 8,900원으로 0.25%(1,400원) 상승했고, 14K 금(3.75g) 역시 44만 1,200원으로 0.25%(1,100원) 올랐다.
백금(3.75g)은 살 때 45만 8,000원으로 0.87%(4,000원)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도 37만 2,000원으로 0.81%(3,000원) 내렸다. 은(3.75g) 시세는 살 때 1만 7,900원으로 0.61%(110원) 하락했고, 팔 때는 1만 2,590원으로 0.64%(80원)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국제 기준 시세는 온스당 4,470.1달러로 36.51달러 상승했으며, 기준 환율은 1,459.13원으로 3.67원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과 각국 중앙은행의 자산 운용 전략이 맞물리며 금값은 하루에도 여러 재료에 반응하는 흐름을 보였다.
연준은 최근 공개 발언을 통해 물가 둔화 흐름을 확인하면서도 정책 완화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일부 연준 인사들은 고용과 소비 지표가 여전히 견조하다고 판단하며 긴축 기조를 서둘러 거둘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중앙은행들의 행보도 주목받았다. 유럽과 신흥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외환보유액 구성 조정이 이어졌으며, 통화 가치 변동에 대비한 실물자산 비중 확대 기조가 유지됐다. 달러 중심 자산 구조에서 분산을 시도하려는 흐름이 지속되며 중장기 수요 기반을 형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전망과 국채 금리 흐름이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나타났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확대 기조도 중장기 금값 수요를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본 기사는 국제 금융시장 흐름을 전하기 위한 참고용 보도자료이며,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 또는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