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엑세스랩과 ‘Arm’ 기반 클라우드 보안 MOU


이스트시큐리티는 엑세스랩과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 R&D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는 엑세스랩과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 R&D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


[유형길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스트시큐리티는 엑세스랩과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 R&D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이스트시큐리티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AI·클라우드 전환 흐름과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의 기술력을 결집해 혁신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업의 핵심은 저전력·고효율 CPU 아키텍처(Arm) 기반 물리 서버, 가상 머신, 컨테이너, AI·LLM 추론 노드 등 다양한 AX 워크로드를 포괄적으로 보호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특화 보안 기술 개발에 있다.


이를 통해 ▲워크로드 취약점 탐지 ▲실시간 위협 모니터링 ▲권한 관리 및 트러스트 기반 보안 정책 고도화 ▲규제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등 핵심 기능을 강화해 복잡해지는 클라우드 환경의 위협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핵심 보안 모듈인 ‘알약’ 백신 엔진을 기반으로 엔드포인트·클라우드·워크로드 보안 기술과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을 Arm 아키텍처에 최적화해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악성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탐지 기술을 적용해 가며, 글로벌 솔루션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엑세스랩은 20년간 축적한 임베디드 기술력을 보유한 풀스택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전문기업이다. Arm 기반 서버 마더보드 설계·제조부터 각종 펌웨어 개발, 클러스터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전 영역에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보안 플랫폼과 연계된 인프라·운영 데이터 제공과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엑세스랩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Arm 기반 인프라와 보안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AX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훈 이스트시큐리티 CTO는 “이번 협업을 발판으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범주를 클라우드·AI 인프라 영역까지 넓혀가며, 양사의 상호 보완적 기술 통합을 통해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에게 더 폭넓고 견고한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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