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두고 ‘지금이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한 체감이 아니다. 실제 할인 조건을 모두 적용하면 준대형 세단 체급에서 가격 부담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0_2731_653.jpg?resize=900%2C600)
4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생산월 조건이다. 25년 9월 이전 생산 차량은 300만원이 지원돼 체감 할인 폭이 가장 크다.
25년 10~11월 생산 차량에는 250만원이 적용되며 25년 12월 생산 차량도 1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생산 시기에 따라 지원 금액이 명확히 구분된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0_2733_850.jpg?resize=900%2C600)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도 실구매가를 낮추는 요소다. 10만~40만 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차감된다.
전시차를 선택할 경우 20만원이 추가로 할인되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활용하면 최대 50만원 혜택도 더할 수 있다. 결제 방식에 따라 체감 가격은 더 낮아진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0_2734_856.jpg?resize=900%2C600)
기존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트레이드-인 조건도 마련됐다. 현대차 매각 시 50만원, 타사 차량 매각 시 30만원이 지원된다.
베네피아 제휴 타겟 고객에게는 10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200만 굿프랜드 고객의 경우 기출고 고객은 10만원, 신규 가망 고객은 15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4523만원에 판매되는 2026년형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할인 혜택과 개소세 인하를 모두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가 3890만원까지 낮아진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0_2735_92.jpg?resize=900%2C600)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다. 연비와 정숙성, 일상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고려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엔진은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방식이며 배기량은 1598cc다. 도심과 고속 주행 모두를 고려한 세팅이 특징이다.
엔진 최고출력은 180마력이며 전기모터를 포함한 시스템 합산 출력은 230마력이다. 준대형 세단 기준으로 일상 주행과 고속 주행 모두 여유로운 성능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0_2736_913.jpg?resize=900%2C600)
최대토크는 엔진 기준 27kg.m이며 시스템 합산 토크는 35.7kg.m다. 가속 시에도 힘이 부족하다는 인상은 적다.
복합 연비는 15.7~18km/L다.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축거 2895mm로 실내 공간 역시 준대형 세단다운 여유를 갖췄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 평점은 평균 8.9점으로 집계됐다. 주행 성능과 거주성, 연비 항목이 특히 높고 할인 적용 시 가격 만족도도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