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이지나, 유방암 3기 투병 중 삭발 고백
미스트롯4 무대에서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졌다. 직장부A 2조 이지나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도 경연을 포기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지나는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가발을 착용했다고 밝혔는데, 항암 치료를 받으며 무대를 준비한 그녀의 투병 스토리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항암 주사를 맞은 후 3일에서 5일까지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는 이지나는 체력에 자신 있었던 자신도 항암 치료의 부작용 앞에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지나, 경연 이틀 전 삭발 결심… 팀원들과 눈물의 순간
항암 치료 2주 후부터 이지나의 머리카락은 숭덩숭덩 빠지기 시작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한 움큼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는 것이 육체적 고통보다 더 힘들었다고 그녀는 털어놨다. 결국 경연 이틀 전, 이지나는 삭발을 결심했고 팀원들과 함께 미용실을 찾았다. 잘려 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눈물을 참지 못한 이지나였지만, 팀원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다시 힘을 내 무대 준비에 매진했다. 미스트롯4 이지나의 이러한 모습은 진정한 프로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직장부A 2조 이지나, 국민 대표단 선택으로 승리
무대에 오른 직장부A 2조는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선곡해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희재 심사위원은 이게 진짜 팀전이라고 극찬했으며, 붐은 이지나의 유기농 웰빙 보컬에 마음이 치유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마스터 점수는 8대 8 동점이었지만 국민 대표단의 선택으로 직장부A 2조가 승리를 거뒀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무대에 설 수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이지나의 투혼에 많은 이들이 감동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스트롯4 이지나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