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최대 노출 감행…”탄탄한 팔뚝라인에 팬들 충격”


이찬원, 유튜브


이찬원, 데뷔 후 최대 노출 감행한 파격적 모습


이찬원이 괴산 쌍곡계곡에서 검은색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물속에 뛰어들며 데뷔 후 최대 노출을 감행했다. 평소 단정한 긴팔 정장 차림만을 고수해온 이찬원의 이번 변신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물속에서 다슬기를 발견한 이찬원은 경상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완전히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우와 저 봐라 천지삐까리가”라며 들뜬 목소리로 외치는 그의 모습은 제대로 물 만난 찬또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팬들은 이찬원의 파격적인 변신에 충격과 환호를 동시에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이찬원이 저렇게 편하게 노는 모습 처음 본다”며 “힐링 그 자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찬원, 유튜브


탄탄한 팔뚝 라인 공개로 새로운 매력 어필


이찬원의 반팔 차림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몸매까지 공개하는 계기가 됐다. 팬들은 생각보다 탄탄한 이찬원의 팔뚝 라인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 팬은 “팔뚝 라인이 생각보다 탄탄해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찬원의 숨겨진 매력에 감탄했다. 물놀이를 통해 드러난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방송 전문가는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음식에 진심인 찬또, 마트에서 큰 손 면모 발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마트로 향한 이찬원은 라면부터 삼겹살까지 카트 가득 담으며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과시했다. “혹시 뭐 부족하지 않으려나”라며 꼼꼼히 카트를 채우는 이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큰 손 쇼핑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평소 무대에서만 보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소탈하고 정겨운 모습이었다.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찬또야 어디가’ 괴산 편 2화는 오는 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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