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시간여행자’ 비주얼 충격! 김이나 극찬 “90년대 청춘영화 주인공 같아”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작사가 김이나가 극찬한 이찬원의 ‘시간여행자’ 비주얼


최근 작사가 김이나가 이찬원을 보고 ‘시간여행자’라고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찬원과의 신곡 작업 소식을 전하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뭔가 시간여행자 같다”며 이찬원의 앳된 얼굴이 아직도 어색하다고 표현한 것. 특히 “예능과 노래 모든 면에서 오각형 중의 오각형”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을 햇살이 스며든 버스 안에서 촬영된 이찬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교복 같은 하얀 셔츠와 풀어진 넥타이를 착용한 이찬원의 청순한 비주얼이 마치 90년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기 때문이다.


90년대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이찬원의 충격적 변신


사진 속 이찬원은 연한 빛이 얼굴선을 비추는 가운데 수줍지만 깊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그가 데뷔 초부터 보여온 청량한 이미지가 시간이 흘러도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장면이었다. 실제로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해왔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보여준 이찬원의 모습은 기존의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순수하고 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올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팬들 열광 “시간이 멈춘 것 같다” 폭발적 반응


이찬원의 이번 사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가을이 돼도 변하지 않는 청량함”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라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정말 시간이 멈춘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음악 전문가들은 이찬원만의 독특한 매력이 바로 이런 시대를 초월한 감성이라고 분석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듯한 그의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김이나와 이찬원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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