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 12월 23일부터 CBT 참가자 모집

이환. (사진= 호타 스튜디오 제공)
이환. (사진= 호타 스튜디오 제공)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초자연 어반 오픈월드 RPG 이환(NTE: Neverness to Everness)의 CBT인 ‘공생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12월 23일부터 시작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설문지를 작성하여 ‘공생 테스트’에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환은 이상과 인간이 공존하는 대도시 ‘헤테로 시티’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이상 헌터가 되어 이 이상이 넘쳐나는 도시에서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능력’을 사용해 거리를 뛰어다니며 발생하는 다양한 이상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도시에서 동료를 만나거나, 상점을 경영하는 등 원하는 대로 시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상은 일상 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갑자기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생물 등을 의미하며, 이러한 이상 현상은 모두 ‘이상’이라 불린다. 예를 들어, 그곳에 있는 머리가 TV 모양인 수달도 이상 중 하나다. 실제 플레이 중에는 거리를 탐험하면서 우연히 이상과 마주치는 일이 일상처럼 발생한다.

이상을 제거하거나 수용하기 위해서는 각 ‘특이점’, 즉 이상이 이상화된 원인을 추적해야 한다. 전투 외에도 퍼즐을 풀거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이 이곳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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