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르엘’ 조경(오른쪽). [사진=롯데건설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34_220295_4952.jpg?resize=600%2C800)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이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강변 입지, 롯데월드타워 인접성,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향 위주의 배치, 커튼월룩 외관, 특화 조경, 송파구 최고 수준인 2600㎜ 천장고, 호텔급 스테인리스 수영장, 송파 최초 스카이브릿지 등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됐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단지는 잠실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며, 롯데월드몰·백화점을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2·8·9호선 트리플 역세권, 우수한 학군, 석촌호수·한강공원·올림픽공원 등 풍부한 녹지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다. 주변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 향후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실제로 전용 84㎡ 입주권이 최근 48억 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합원 환급금 지급이 예정돼 업계의 관심이 크다. 19일 임시총회에서 관리처분 변경안이 통과되면 세대당 1,850만~4,000만 원의 환급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는 도시정비사업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잠실 르엘이 재건축을 넘어 조합원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이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