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박지현을 평생 은인이라 부르는 충격적 이유 공개


TV조선,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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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박지현을 평생 은인이라 고백한 이유


가수 정서주가 박지현을 향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다. 평소 방송에서 친남매 같은 케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서주와 박지현. 그런데 최근 정서주가 라디오에 출연해 박지현을 은인이라 칭하며 그 배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출신답게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온 두 사람의 관계가 새삼 조명받는 모습이다.


BT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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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보이스 정서주, 별명 탄생 비화 공개


정서주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지현에게 고마운 이유를 직접 밝혔다. 정서주는 “사실 박지현 오빠에게 지금까지도 정말 고맙게 여기는 게 있다. 바로 첫눈 보이스라는 제 별명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어디 방송에 나가거나 행사에 가면 항상 안녕하세요 첫눈 보이스 정서주입니다라고 소개한다. 그런데 이 첫눈 보이스라는 말이 박지현 오빠께서 직접 지어주신 별명”이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서주는 “덕분에 여기저기 많은 분들이 저를 첫눈 보이스라고 불러주셔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들을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BT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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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만든 첫눈 보이스, 언론도 주목한 명품 별명


박지현이 지어준 첫눈 보이스라는 별명은 현재 많은 언론 보도에서도 인용될 만큼 널리 쓰이고 있다. 정서주가 가진 깨끗한 음색과 맑은 창법을 가장 잘 표현한 수식어로 자리 잡은 것. 박지현의 뛰어난 표현력과 센스가 만들어낸 이 별명은 정서주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정서주의 진심 어린 고백을 통해 박지현과 정서주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 보이는 가운데, 두 트로트 가수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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