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 강화” 오뚜기, 지역투자·협업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오뚜기 할랄 진라면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마트 내 전용 매대. [OTOKI 제공]

오뚜기 할랄 진라면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마트 내 전용 매대. [OTOKI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오뚜기는 2022년부터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활성화, 국산 종자 사용 등 다양한 상생 과제를 실천해 왔다.


오뚜기는 본사·관계사로 구성된 TFT를 운영하며 논산, 이천, 김천, 창녕, 청송, 제주, 울릉도, 전북 등 전국 농가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두, 딸기, 마늘, 쌀, 사과, 비트, 대파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2024년 한 해에만 7종 제품에 국산 농산물 114톤을 사용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청송사과 과육을 담은 사과잼, 청송사과·논산딸기 붕어빵 2종, 울릉도 호박죽, 국산 대파 국물요리, 한컵 코울슬로 등이 있다.


또한 오뚜기는 2025년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북 영양군과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고추를 활용한 ‘더핫 열라면’을 선봬 지역 협업을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영양군 로고와 지역 정보 QR코드를 적용했으며, SNS·전광판 광고·팝업스토어·지역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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