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박서진, 강화도 게릴라 푸드트럭 깜짝 등장에 팬들 “눈물 펑펑”


웰컴 투 찐이네 찐이하우스 인스타그램


진해성, 박서진 강화도 게릴라 이벤트로 팬심 저격


트로트 황제 진해성과 박서진이 또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로 다음 날, 두 사람이 강화도에 등장해 게릴라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침부터 발걸음을 재촉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벤트 현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진해성은 앞서 팬카페에 “내일 강화도에서 뵙겠다”는 예고글을 남겼었는데, 정말로 약속을 지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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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변신한 진해성·박서진, 직접 요리로 팬들 감동


무엇보다 놀라운 건 진해성과 박서진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평소 무대에서만 보던 두 스타가 셰프 모자를 쓰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 팬은 “콘서트 감동도 모자라 이런 깜짝 이벤트까지 해주니 정말 꿈같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현장에서는 깜짝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노을정원 펜션 앞 작은 공간이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수익 일부는 기부로 이어진다고 해 음식과 음악, 그리고 나눔까지 겸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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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파격 팬서비스, 연이은 일정 기대감 증폭


한 음악 전문가는 “이런 파격적인 팬서비스는 트로트계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라며 “진정성 있는 소통의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진해성과 박서진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팬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보여준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크루즈 여행, 금산 인삼축제 등 연이은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진해성과 박서진이 앞으로 또 어떤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