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금융이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열고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3년간 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생명의전화와 함께 10대 눈높이에 맞춘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보호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전국 4만 7,0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교육부 장관, 국회의원, 삼성생명·생명의전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5일,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 행사 현장. [사진=삼성생명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18_220281_155.jpg?resize=600%2C353)
삼성금융은 2023년 ‘라이키 프로젝트’를 시작해 초·중학생 생명지킴이와 대학생 멘토 1,239명을 양성했으며, 2만 8,000명의 학생이 ‘마음보호훈련’을 수료했다. 2024년 론칭한 SNS 상담 채널 ‘라임’은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 고위험군 2,846명 상담, 실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11명을 조기 구조하는 성과를 냈다. 행사에서는 학생·교사·상담사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청소년 마음건강 정책·제도 개선 방향도 논의됐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생명은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임팩트 데이는 생명존중사업의 본질적 가치를 확인한 자리”라며 “라이키와 라임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