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6일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그는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 지론을 실천하며,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현장에서 다시 강조했다.
죽전점은 2024년 스타필드 DNA를 접목해 리뉴얼 오픈한 이후 장보기·휴식·체험·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그 결과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방문객도 22% 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정 회장은 매장 동선, 가격, 상품 구성 등을 직접 점검하며 고객 관점에서 운영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정 회장은 “혼란스러운 유통 환경 속에서도 신세계그룹이 고객의 일상에서 가장 신뢰받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며 “죽전점에서 구현한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한 해 동안 현장을 자주 찾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