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메드갤러리아 비전 선포식에서 차기팔 신임 대표가 고메드갤러리아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106_219750_5510.jpg?resize=600%2C400)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고메드갤러리아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메드갤러리아 비전 2030’을 열고 한화그룹 편입 이후 첫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아워홈과 고메드갤러리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 인수를 주도한 김동선 아워홈 미래비전총괄 부사장도 자리했다. 고메드갤러리아는 기존 프리미엄 식음 경쟁력에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역량을 더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차기팔 신임 대표는 2030년까지 매출 36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프리미엄 단체급식·컨벤션·주거단지 F&B 등 성장성이 높은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급식과 외식의 장점을 결합한 ‘큐레이션 F&B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니즈와 공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식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 대표는 “큐레이션 F&B는 고메드갤러리아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 전략도 본격화된다. 아워홈의 제조·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연회 운영 노하우, 한화푸드테크·한화로보틱스의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F&B 운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급식과 외식의 경계를 허무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역량으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