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4회에서 어린 산모와 태아에게 신처럼 군림하며 출산을 강권했던 웅산병원과의 1심 재판은 패소했다.
이번엔 전략을 바꿔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손해인지’를 입증하고자 고군분투하는 프로보노 팀인데.
한편 법정에 선 웅산병원 최웅산 회장의 발언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4회는 2025년 12월 14일(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지난 12월 7일(일) 방송된 프로보노 2회 시청률은 1.7% 상승한 6.2%를 기록했다.
프로보노 4회 줄거리


지금 대체 뭐 하시는 거예요?

판사는 직접 현장에 나가서 보고 들으면서 심증을 얻는 것이…






현장검증 아닙니까?


내가 판사 할 때는 그랬었는데…

언론 플레이에 강훈이 이용하는 거 그만둬 주세요.


본인 자신을 위해 싸우는 건 아니시겠죠?


나는 이기는 팀을 만들 거고.

그게 싫으면.

나가요.


최 웅 산.

회장을 상대로…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겁니다.






강훈이를 낳은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훈이를 낳은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훈이의 삶이 손해라면…

그 손해를 만든 게 누굽니까?



혹시 돈 때문입니까?

타인들의 삶과 죽음에 관여할 무슨…



다른 권한 같은 게 있으십니까?


말씀해 주세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다른 아이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다른 아이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오앤파트너스에 해 되는 존재?

남겨둘 생각 없어.

프로보노팀도…

오빠도.

프로보노 인물관계도

프로보노 등장인물 (출연진) : 강다윗 역 정경호, 박기쁨 역 소주연, 오정인 역 이유영, 장영실 역 윤나무, 유난희 역 서혜원, 황준우 역 강형석, 오규장 역 김갑수, 우명훈 역 최대훈, 신중석 역 이문식, 김성례 역 김정영, 오재섭 역 이현균, 최호집 역 성동일 외
프로보노 예고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5회는 2025년 12월 20일(토) 오후 9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프로보노 줄거리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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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는 태풍상사 후속으로 2025년 12월 6일(토)부터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다.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는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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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3회 줄거리
프로보노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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