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추석 맞이 이벤트 및 신규 맵 업데이트

블로믹스가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추석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신규 맵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석 이벤트 ‘만월의 소원록’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원 내 NPC ‘달토끼’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와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는 ‘소원을 적은 쪽지’로 달에 소원을 보낼 수 있다.

참여도가 누적돼 달이 만월이 되면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되며, 개인 기여도에 따라 ‘소원성취’ 칭호, ‘달빛의 여우불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주행 맵 ‘20th 가든 페스티벌’이 업데이트됐다. 테일즈런너의 앙리의 성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맵은 최대 8인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면 승리한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등급 아이템인 ‘달빛의 여우 펫’을 획득할 수 있는 ‘달빛의 여우불’ 캡슐 뽑기와 프레스티지 등급 악세사리 ‘은하수를 건너는 달토끼’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재준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게임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는 것도 명절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테일즈런너와 함께 보내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