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부스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시연하려 모여든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였다. 특히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경우 시연 대기 시간만 4시간 소요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 부스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시연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아이온2’의 시연대는 그야말로 지스타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였다. 쾌적한 시연을 위해 단일 게임 규모로는 최대 좌석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마련했지만, 시연 대기 시간만 4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시연 가능한 또다른 신작 ‘신더시티’ 역시 호평을 받았다.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 가능하다.
거대한 돔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와 영상관에 게임 세계를 담은 부스 디자인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돔 파노라마에서는 지스타에 참여한 신작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 유튜브 구독, 부스 인증샷 등 여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게임톡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엔씨소프트 부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