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이기찬과 꿈의 대결에서 93점 아쉬움…”역대급 무대였는데”


TV조선 사랑의콜센타


90년대 스타들과 김용빈, 동시간대 1위 시청률 4.1% 기록


이지훈, 이기찬, 박광현, 현진영이 90스타즈로 뭉쳐 나타난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용빈과 함께한 이날 방송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스타들의 화려한 등장은 중년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김용빈 역시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세대를 초월한 음악의 힘을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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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과 이기찬의 꿈의 대결, 팬심으로 시작된 감동 무대


이날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바로 김용빈과 이기찬의 대결 무대였다. 김용빈은 중학생 시절부터 MP3에 이기찬의 ‘미인’을 넣고 다녔다고 고백하며 순수한 팬심을 드러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이기찬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냈다. 이어 김용빈이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는데, 무대가 끝나자 스튜디오에서는 역대급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김용빈의 무대는 완벽 그 자체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아쉽게도 점수는 93점에 머물렀다.


이기찬의 따뜻한 격려와 김용빈을 향한 뜨거운 응원


점수 발표 후 더욱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기찬은 “이런 무대에 점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후배 김용빈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후배 간의 아름다운 우정이 느껴졌다”며 감동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김용빈의 무대가 오히려 더 좋았다”, “점수가 너무 아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김용빈이 존경하던 선배 가수 앞에서 보여준 순수한 팬심과 실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90년대 오빠들과 트로트 가수들의 만남이 이토록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무대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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