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진도 인정한 구원투수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예능 천재적인 면모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박지현 섭외가 신의 한수였다고 인정했으며, 일부에서는 “박지현이 없었으면 프로그램이 망할 뻔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그녀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지현은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손태진, 김용빈 등 출연진 사이에서 완벽한 감초 역할을 수행하며 프로그램 전체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지현의 솔직한 예능감, 시청자 폭소 유발
박지현은 자신이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주고, 반칙을 저지르거나 무서워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며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의 정수를 보여줬다. 예능 전문가들은 “박지현이 런닝맨에서 십 년 넘게 활약한 베테랑 연예인들이 보여주는 예능 감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마치 오랜 시간 예능 프로그램을 해온 전문 MC처럼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유머 감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분석이다.
박지현 덕분에 트로트 팬 됐다, 댓글창 찬양 일색
방송이 끝날 때마다 댓글창에는 박지현을 향한 찬사가 넘쳐나고 있다. “박지현 때문에 한참을 웃었다”, “전 가족이 박지현 때문에 배꼽을 잡았다”는 댓글이 쏟아지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에 관심이 없었는데 박지현을 보고 팬이 됐다”는 반응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예능 대세 김원훈, 모델 송지나와의 호흡도 훌륭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박지현의 예능 적응력이 입증됐다.
박지현, 트로트 가수 넘어 예능 대상까지 노린다
이제 박지현은 단순한 트로트 가수 이미지를 넘어 예능 천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했다. 평론가들은 “박지현이 공중파 예능에서 연예대상을 받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망하며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노래 실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팔방미인 박지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