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틱톡 통해 해외 팬심 폭발
이찬원이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틱톡을 통해 확산된 영상 한 편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찬원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모습이다. 흥미로운 점은 해외 팬들이 이찬원을 케이팝 아이돌 그룹 멤버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촬영된 영상이 뒤늦게 바이럴 효과를 일으키며 이찬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노윤호와 이찬원, 특별한 케미 입증
이찬원을 아이돌로 착각하게 만든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신곡 뷔자데 홍보를 위해 이찬원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했는데, 두 사람의 케미가 유독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유노윤호는 수많은 케이팝 아이돌들과 챌린지를 진행해 왔지만 이찬원과 함께한 영상에서 유난히 밝은 미소를 보이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유노윤호의 이찬원을 향한 애정이 대단하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음악적 고민과 조언을 나눈다”며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이토록 친해질 수 있었던 건 이찬원의 타고난 성품과 가수로서의 훌륭한 태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찬원, 케이팝 아이돌로 오해받는 비주얼
유노윤호와 이찬원이 함께한 뷔자데 챌린지 영상은 틱톡에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팬들은 “동방신기 옆에 서 있는 남자 가수는 어디 그룹 소속인지 궁금하다. 너무 잘생겼다”, “처음 보는 아이돌 멤버인데 웃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찬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케이팝 대표 아이돌 멤버로 오해받을 만큼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찬원의 뛰어난 비주얼과 무대 매너가 장르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