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열린음악회 최고 시청률 기록…”닻별에서 온 왕자” 발언에 김희재·손태진·안성훈도 인정


출처 : KBS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박서진


박서진, 열린음악회 트롯 4대 천왕 특집 최고 시청률 기록


박서진이 지난 주말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타고난 왕자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롯 4대 천왕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박서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제작진은 박서진을 섭외한 배경에 대해 “박서진 가수가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라며 손태진, 김희재, 안성훈과 함께 연말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트롯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출처 : KBS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박서진


박서진 “닻별에서 온 왕자” 자신감 넘치는 소개 멘트 화제


박서진은 이번 열린음악회에서 특별한 소개 멘트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안녕하세요. 저는 닻별에서 온 왕자 박서진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공식 팬클럽 닻별을 언급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대놓고 자신을 왕자라고 소개한 박서진의 당당한 모습은 오히려 신선한 반응을 얻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서진의 이러한 자신감 넘치는 멘트는 그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출처 : KBS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손태진, 김희재, 박서진, 안성훈


출처 : KBS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박서진


김희재·손태진·안성훈, 박서진에게 천사 날개 양보하며 왕자 인정


함께 출연한 손태진, 김희재, 안성훈은 특별 무대를 위한 소품 선택 과정에서 박서진을 향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천사 날개 소품을 놓고 멤버들 모두가 박서진에게 양보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희재는 “이런 천사 같은 소품은 다 서진 씨에게 몰아주는 게 맞는 것 같다. 오늘 모습도 왕자님처럼 하고 나오시지 않았나”라며 박서진을 왕자님이라고 치켜세웠다. 박서진의 왕자 같은 외모와 분위기는 동료 가수들도 인정할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박서진의 왕자미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열린음악회 방송은 연말을 맞이한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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