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5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안전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여러 문제점을 확인한 만큼 안전을 경영의 절대 가치로 재정립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예방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건설 경기 부진, 노란봉투법, 4.5일 근무제 등 노동환경 변화 속에서도 무엇보다 안전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관리 시스템 운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협력업체와의 단절 등 강도 높은 안전관리 체계를 주문했다.
그는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현금흐름 중심 경영 강화, AI의 전사적 확대 도입, SMR·발전·데이터센터·해외시장 등 신사업 추진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현장 경험을 체계화한 매뉴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단편적 경험에 의존한 실패는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