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부부, 손태진 라디오 출연해 깜짝 고백
손태진의 통 큰 선물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손태진이 진행하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숨겨뒀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태진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은가은은 방송 서두부터 “손태진 씨 라디오에 남편이랑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은가은은 “우리 부부가 손태진 씨한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꼭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태진, 은가은 임신 소식 듣자마자 즉시 결제
은가은이 밝힌 손태진의 선물 에피소드는 더욱 놀라웠다. 은가은은 “결혼할 때 손태진 씨랑 대기실을 같이 쓰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꾸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은가은은 농담 삼아 “세탁기가 필요하긴 하다”고 답했는데, 손태진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아기 세탁기를 결제해 줬다는 것. 은가은은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해 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손태진 삼촌 최고! 다시 한번 최고”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신한 은가은을 위해 아기 세탁기를 즉석에서 선물한 손태진의 센스와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손태진 플렉스에 네티즌들도 극찬
은가은의 고백에 손태진은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아끼는 후배 은가은 부부의 결혼과 임신 소식에 남몰래 플렉스를 펼친 손태진의 의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현호 역시 방송에서 손태진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태진과 은가은, 박현호의 각별한 우정이 엿보이는 가운데, 손태진의 통 큰 선물과 따뜻한 마음씨에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역시 손태진”, “이런 선배 어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