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정미애 탈락에 고개 떨군 현역가왕3 녹화 현장
박서진이 현역가왕3 녹화 현장에서 정미애의 무대를 지켜보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현역가왕2 가왕 출신인 박서진은 이번 시즌에서 연예인 평가단으로 참여해 따뜻한 시선으로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했다. 특히 정미애는 미스트롯 탑3 출신으로 이미 트로트계에서 입지를 다진 가수지만, 설암 투병 후 자신감 회복을 위해 현역가왕3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암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선 정미애의 용기는 박서진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정미애, 금잔디 지목하고 아쉬운 탈락
정미애는 현역가왁3 무대에서 대선배 금잔디를 상대 가수로 지목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긴장감 속에서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삐끗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미스트롯 당시 보여줬던 안정적인 가창력과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금잔디라는 강력한 상대를 지목한 것 자체가 정미애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승부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서진이 보인 진심 어린 아쉬움
박서진은 정미애의 무대가 끝난 후 고개를 떨구며 진심 어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번 현역가왕3가 정말 보기만 해도 힘이 드는 느낌이다. 상대방 지목을 할 때 너무 센 사람을 하니까 더 문제인 것 같다. 좋은 무대를 펼치고도 떨어져야 하는 게 참 안 좋은 것 같다”라며 정미애의 패배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정미애의 탈락 결과가 발표된 후에도 박서진은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현역가왕2에서 가왕까지 오르며 치열한 경쟁을 겪었던 박서진이기에 승부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암 투병을 이겨내고 무대에 선 정미애의 용기와, 그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박서진의 따뜻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