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5인 참여, 소비자 보호 강화” 한화생명,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신설


한화생명 및 자회사GA 대표이사와 임직원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 개최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및 자회사GA 대표이사와 임직원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 개최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생명이 소비자 권익 보호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 자문기구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상품의 복잡성과 장기성으로 인해 판단이 엇갈리는 사례가 많은 만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제도적으로 반영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정교화하겠다는 취지로, 자문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되며, 객관적 의견 청취와 정책 논의를 통해 전문적 개선안을 도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 ‘고객신뢰혁신TF’를 출범시키며 사전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TF는 이해하기 쉬운 상품, 투명한 판매, 편리한 안내, 신속한 민원 해결 등 4대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약관·설명서 개선, 디지털 판매 활성화, 불완전판매 통제 강화, AI 기반 민원 처리, ‘1-DAY 신속민원처리’ 제도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신설도 TF 논의를 통해 신속히 결정된 조치다.


한화생명은 소비자 보호 실천을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표이사와 4개 판매자회사 대표, CCO,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경근 대표이사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 결실로 이어지도록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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