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한 병이 안부가 되는 사회” 매일유업, 새해 첫 독거 어르신 우유배달 봉사 전개


 


 




1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선물을 직접 배달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매일홀딩스 제공]

1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선물을 직접 배달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매일홀딩스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파 속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4일 새벽 3시,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일대 1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완전균형영양식 ‘메디웰’, 핫팩, 편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영업이익의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며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해당 공익사업은 2003년 시작돼 현재 전국 6,230가구로 확대됐으며, 문 앞에 우유가 쌓이면 관공서에 즉시 연락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 효과를 내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매일유업 직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어르신 안부 확인의 중요성을 절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가 영양 보충뿐 아니라 생존 신호이자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된다”며 “앞으로도 우유배달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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