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버넌스의 구축, 중국의 경제안보 전략은?”
(사)한중연합회와 중국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28 차이나세미나’가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소상공연합회’에서 열린다.
발제자는 1부에서 박해광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중국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GI)’ 구상의 의미는?’를 발표한다. 제안 배경과 한중외교, 경제협력 방향을 짚어본다.
2부에서는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의 ‘미국 제재의 역설, 중국 경제안보전략은?’으로 현장에서 본 미국 제재의 역설, 미국이 바꾸는 차이나테크의 공습, 중국 경제안보 전략의 방향은?을 발표한다.
3부에서는 김흥규 플라자 프로젝트 이사장(아주대 미중전략연구소장)이 ‘중국의 부상과 글로벌 패권전략’을 짚어본다. 이번 세미나 선착순 신청자 5명은 김흥규 교수의 신간 ‘중국 패권전략’을 증정한다.
4부에서는 오픈토크쇼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중국 경제안보전략은?’이라는 주제로 대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한중연합회가 주최하는 ‘차이나세미나’는 2013년 4월 1회를 시작으로 현재 127회 세미나까지 매월 개최되고 있다. 중국 관련 실무기업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통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