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 LG CNS, 2025년 매출 6.1조·영업익 5,558억…“AX·RX 중심 글로벌 확장 가속”


LG CNS 본사. [사진=LG CNS 제공]

LG CNS 본사. [사진=LG CNS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 CNS가 2025년 매출 6조 1,295억 원, 영업이익 5,5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8.4%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9.1%로 0.5%p 상승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 9,357억 원, 영업이익 2,16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핵심 성장 동력인 AI·클라우드 분야는 연간 매출 3조 5,872억 원으로 7%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AI 분야에서는 에이전틱 AI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 기반 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3사의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AX 시장 주도권을 강화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DBO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One LG’ 솔루션을 적용한 AI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등도 포트폴리오 확장과 해외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생명, NH농협은행 등 대형 금융 IT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서 한국은행과 함께 국내 최초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했다.


LG CNS는 올해 AX·RX 선도 사업자로서 산업별 특화 에이전트 개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피지컬 AI 사업,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K-뱅킹 시스템 해외 수출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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