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게임 제작 패러다임” NC AI, 바르코 보이스 활용 제2회 게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수상작 모음.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수상작 모음.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C AI가 독자적 AI 음성 합성 기술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총 80여 팀, 2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프로젝트를 출품하며 AI 기술의 게임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바르코 보이스는 텍스트·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캐릭터 성격과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까지 구현하는 기술로, 참가자들은 이를 활용해 각자의 세계관에 최적화된 캐릭터 보이스를 제작했다.


심사는 게임 시연 영상, 결과물 설명 문서, 음성 합성 활용 증빙자료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바르코 보이스 활용도·독창성·완성도를 중심으로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팀 ‘개발바닥’의 ‘ISR Operator’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음성 명령으로 감시 자산과 아군을 지휘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음성 기반 플레이 경험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팀 ‘비스카’, 우수상은 ‘고오급진팀’과 ‘행운의 토끼발’이 선정됐다.


NC AI는 금번 공모전을 통해 바르코 보이스가 고비용 성우 녹음 없이도 고품질 캐릭터 보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작 도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NC AI는 바르코 보이스와 번역 AI ‘바르코 트랜스레이션’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오디오북·가상 인간 등 다양한 산업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임수진 CBO는 “창작자의 상상력을 실현하는 차세대 제작 환경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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