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무협약식에서 양정익 아워홈 사업부장(왼쪽 여섯 번째)과 김대훈 누비랩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OURHOME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38_220300_2610.jpg?resize=600%2C400)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워홈이 단체급식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체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과 AI 기반 지속가능 급식 운영 모델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누비랩은 AI 솔루션을 통해 잔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아워홈은 이를 활용해 전국 사업장의 잔반량과 감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15일 누비랩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아워홈 사업장에서 AI 솔루션을 시범 운영한 뒤 검증을 거쳐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도 연계된다. 2025년 7월부터 ‘잔반제로’ 항목이 포함되면서, 인증 시 연 최대 7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아워홈은 누비랩의 ‘코코넛’ 앱을 통해 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비랩은 “전국 단위 사업을 운영하는 아워홈과의 협력으로 AI 급식관리 시스템 확산이 기대된다”고 밝혔고, 아워홈은 “잔반 감축을 넘어 이용자가 체감하는 가치를 함께 만들겠다”며 ESG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