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성료 단체 기념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1/414690_218057_368.jpg?resize=600%2C399)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성료 단체 기념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1/414690_218057_368.jpg?resize=600%2C399)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 28일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가정 내 게임 인식 개선과 가족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행사에서는 가족 게임 소통 교육, 고민 솔루션, DIY 게임미로 만들기,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게임으로 인한 갈등을 이해와 대화의 기회로 바꿀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게임문화재단·게임문화교육원과 MOU를 체결해 이번 사업을 후원받았으며, 앞으로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