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톡뉴스AI]](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2/417226_221149_943.png?resize=600%2C327)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자산운용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중 KODEX가 점유율 39%로 1위를 기록하며 50개월 만에 개인 순자산 1위 ETF 브랜드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가 해외 증시 대비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KODEX ETF를 통해 국내 시장 상승에 적극 투자한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개인 순매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ETF 중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KODEX 200(2.4조원)을 비롯해 KODEX 미국S&P500(2.1조원), KODEX 미국나스닥100(1.9조원)이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월배당 수요에 부합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1.6조원 증가하며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순자산 증가 톱10에 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14.4조원으로 확대되며 KODEX ETF는 8.4조원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연초 코스닥 지수 강세로 KODEX 코스닥150(2.7조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4조원)가 2026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1·2위를 차지했다. 안전자산 선호와 산업 수요 확대로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KODEX 은선물(H) ETF에도 8,151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커버드콜·배당·연금 등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춘 상품 출시와 선제적 마케팅 전략이 개인투자자 유입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은 “KODEX ETF가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시장의 주요 지점을 넘어선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되는 혁신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