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고등학교 웹툰콘텐츠과, 겨울의 한 페이지를 집중캠프로 열다!




지난 1월 경일고등학교 웹툰콘텐츠과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한 2박 3일간의 집중 프로그램, 이른바 ‘지옥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30컷 이상의 단면 웹툰을 반드시 완성·마감해야 하는 고강도 창작 캠프였다. 쉽지 않은 성과를 위해 광운대학교·세종대학교의 박연조 교수,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의 권영 교수,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대표 신경순 작가, 그리고 손영완 웹툰작가 학생들과 함께 하였다. 




‘지옥캠프’라는 무시무시한 이름과는 달리, 현장의 학생들은 두려움보다 설렘이 가득했다고 한다. 미래의 꿈을 위해 함께 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기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참가 학생들만이 교수와 작가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서로를 배려 지원하며, 쏟아지는 질문과 도움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참여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협업 현장처럼 보이게 하였다. 특히, 즉석에서 펼쳐지는 작업 노하우 시연과 AI 강연은 학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막 성장하고 열정 넘치는 학생들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 수 있는 시간대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였다고 한다. 현장을 지켜본 참여 작가와 교수 역시 “아이들에게 정말 값진 경험을 선물한 시간”이라며 깊은 만족감을 느낀 시간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함께 한 박연조 교수는 이번 캠프가 단순한 합숙 수업이 아니라, “창작의 고통과 기쁨, 그리고 ‘완성’이 주는 성취를 몸으로 체득한 시간”이었다면서, 아이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겨울의 한 페이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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