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의 연금자산이 2조 원을 넘어섰다. [이창환 기자]](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363_220073_2116.jpg?resize=600%2C338)
[한시온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투자증권이 연금자산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1월 연금자산 1조 원을 돌파한 지 2년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전략적 포트폴리오 운영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 강화, 전사 차원의 협업 체계가 맞물려 자산 규모가 2배로 급성장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연금자산 성장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지만 가장 직접적인 기여 요인은 고객 맞춤형 컨설팅”이라며 “이를 실질적인 자산 증가로 연결시킨 것은 기획·영업·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전사적 협업 체계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특히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수익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원리금보장 수익률’과 ‘수수료 효율성’ 부문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연금자산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363_220069_4157.png?resize=600%2C400)
최근의 연금 시장을 돌아보면, 자산 운용 단계를 넘어 수령 및 인출 단계까지 고려한 정교한 연금 설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런 변화에 발맞춰 연금계좌 내 재원별로 상이한 과세 체계를 고려해 고객이 최적화된 인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연금 수령 가이드’를 개발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연금수령가이드는 1분기 중 한화투자증권 MTS에 오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연금수령가이드는 고객의 연금계좌의 재원별 세금을 반영해 고객별 최적 수령금액을 제시하여 실질 수령액을 높여 연금 인출 단계의 고객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특성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강화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 제고 ▲연금 교육 및 콘텐츠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연금자산 2조 원 달성은 영업 현장과 기획·지원 부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자 고객 신뢰가 축적된 결과”라며 “DC·IRP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