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20년 만에 재회한 서희원과의 비극적 사랑…이찬원도 눈물 흘렸다


출처 : KBS ‘셀럼병사의 비밀’ 방송화면, 이찬원


출처 : KBS ‘셀럼병사의 비밀’ 방송화면, 이찬원


구준엽 서희원, 20년 만의 재회가 불러온 눈물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 구준엽과 故 서희원의 러브스토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8년 서로 가장 빛나던 시절 만난 두 사람은 1년 만에 이별했지만, 20여년이 흐른 2022년 운명처럼 재회했다. 서희원은 그 사이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고, 구준엽은 변함없이 그녀를 기다렸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당시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랑은 돌고 돈다”며 뜨거운 축복을 보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이들의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출처 : KBS ‘셀럼병사의 비밀’ 방송화면, 이찬원


출처 : KBS ‘셀럼병사의 비밀’ 방송화면, 이찬원


이찬원 눈물 흘린 구준엽의 비통한 현실


그러나 행복은 너무나 짧았다.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서희원은 가족 여행 중 급성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방송에는 “영원히 사랑해 준준이”라고 적힌 묘비 앞에 서 있는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고, 이 장면을 본 MC 이찬원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장도연 역시 “그녀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20년을 기다린 사랑이 이토록 허무하게 끝나버린 현실 앞에서 시청자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까지 모두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KBS ‘셀럼병사의 비밀’ 방송화면, 이찬원


서희원 1주기, 구준엽이 준비한 특별한 추모


현재 구준엽은 故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특별한 추모 행사를 준비 중이다. 그는 직접 디자인한 서희원의 동상 제막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그가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다. 연예계 관계자는 “20년을 기다린 사랑이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시청자들 역시 “구준엽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동했다”, “세기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다니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구준엽과 서희원이 남긴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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